HAN "VOLCANO" 韓中歌詞 [Stray Kids : SKZ-RECORD]

on 2023/02/13

 지킬게 아파도 돼
네가 흘린 상처들은 감싸 안을게
이미 내게 너는 죄

讓我守護你,痛也無妨
讓我緊擁你傾洩而出的傷痛
你已成了我的罪

Light it up for me
Brighter, more please
날 더 빛나게 밝혀줘
검은색의 밤도
너만 있다면 난 무섭지 않아
수백 번 봐도 난 아직 너무 모자라

為我發光
愈加絢爛
讓我照見更亮的光明
即便是漆黑的夜晚
有你在我就我所畏懼
再省視幾百遍我依舊不配

내 맘을 가린 상처 가득했던 흉터도
네게만 보였던 것처럼 날 꼭
안아준 네 온기가 따뜻해서
잠깐 눈물이 났나 봐 처음이라서

遮蔽我心的傷痕累累
好似唯獨你看得見
你的懷抱如此溫暖
前所未有的感受定使我流了點淚

지킬게 아파도 돼
네가 흘린 상처들은 감싸 안을게
이미 내게 너는 죄
악보다 더욱 달콤해서 거부는 못 해

讓我守護你,痛也無妨
讓我緊擁你傾洩而出的傷痛
你已成了我的罪
比惡甜美而無從拒卻

뜨겁게 타올라도 돼 옆에 날 상처 내도 돼
네가 좋다면 나는 어떤 것도 될 수 있는데
Yeah you can hurt me, I don’t care
Yeah you can burn me
바로 네게서 달아나는 저들과는 달리 널 감싸줄게

熾烈燃燒也好,傷及一旁的我也好
只要你喜歡,我什麼都能為你做
儘管傷害我,我不介意
儘管燙傷我
我會護著你,不若那些人逃脫

Like a volcano
손 닿으면 녹을 것 같은 온도의 love
날 땅 밑 저 끝자락 네게 데려다줘
전부 다 타버려도 괜찮아
수백 번 돌이킨다 해도 내 선택은 언제나

像一座火山
愛是雙手一觸即化的溫度
帶我到地底盡頭的你身邊
燒燬一切也無所謂
縱然回頭數百遍,我的選擇始終不變

(너) 네게 녹아들 수 있게
내 몸을 감싸줘 아파도 난 It’s okay
(Oh) 차갑고 거친 파도 속에
뜨거운 네가 필요해
You are my volcano

(你)為能與你相融
擁我入懷吧,痛也無所謂
(噢)置身洶湧凜冽的波濤
我渴望熱烈的你
你是我的火山

나는 가뭄임, 넌 비, 난 종이, 넌 시
내 빈 맘이 관심 하나로 밝기 달라짐, 넌 빛
너의 품, 나의 집, 나의 숨, 나의 신

我是荒旱你是雨,我是紙而你是詩
我空蕩的心因你關注而亮起,你是光
你的懷抱是我的歸處,我的呼吸,我的神

추락하던 날 잡아 다시 비행
몰락하던 나의 날들은 비애였지만
너가 나타난 후 귀에 걸린 입꼬리 내려오질 않아

接住了墜落的我,重新起飛
我沉淪的日子儘管悲哀
自你出現後掛在耳邊的嘴角再也下不來

왜 왜 왜 Don’t wanna go back back back
누구보다 제일 제일 제일 빛나는 그대에게
모든 걸 건네줄게

為何、為何,不願回到過去、過去
比誰都來得更加、更加耀眼的你
將一切呈獻予你

나는 매일 매일 매일 I can feel you
내일 내일 내일이 기다려진다
너의 웃음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밝아져 날 웃길까

每天每天都感覺得到你
期待著每一個每一個明天
你的笑容這次又會如何照亮我、逗我笑呢

지킬게 아파도 돼
네가 흘린 상처들은 감싸 안을게
이미 내게 너는 죄
악보다 더욱 달콤해서 거부는 못 해

讓我守護你,痛也無妨
讓我緊擁你傾洩而出的傷痛
你已成了我的罪
比惡甜美而無從拒卻

뜨겁게 타올라도 돼 옆에 날 상처 내도 돼
네가 좋다면 나는 어떤 것도 될 수 있는데
Yeah you can hurt me, I don’t care
Yeah you can burn me
바로 네게서 달아나는 저들과는 달리 널 감싸줄게

熾烈燃燒也好,傷及一旁的我也好
只要你喜歡,我什麼都能為你做
儘管傷害我,我不介意
儘管燙傷我
我會護著你,不若那些人逃脫

Like a volcano
손 닿으면 녹을 것 같은 온도의 love
날 땅 밑 저 끝자락 네게 데려다줘
전부 다 타버려도 괜찮아
수백 번 돌이킨다 해도 내 선택은 언제나

像一座火山
愛是雙手一觸即化的溫度
帶我到地底盡頭的你身邊
燒燬一切也無所謂
縱然回頭數百遍,我的選擇始終不變

너 없이 못 살아 나는 곧 죽어도 너
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오직 너
너에게만 난 주고 싶어 뜨거워 내 속
지금 널 생각하면 내 마음은

就算生命將盡我也不能沒有你
歷經幾次輪迴依舊是你
我熾熱的內心只願為你付出
光是現在想著你,我的心就

Like a volcano
손 닿으면 녹을 것 같은 온도의 love
날 땅 밑 저 끝자락 네게 데려다줘
전부 다 타버려도 괜찮아
수백 번 돌이킨다 해도 내 선택은 언제나

有如火山
愛是雙手一觸即化的溫度
帶我到地底盡頭的你身邊
燒燬一切也無所謂
縱然回頭數百遍,我的選擇始終不變

네게 녹아들 수 있게
내 몸을 감싸줘 아파도 난 It’s okay
(Oh) 차갑고 거친 파도 속에
뜨거운 네가 필요해
You are my volcano

為能與你相融
擁我入懷吧,痛也無所謂
(噢)置身洶湧凜冽的波濤
我渴望熱烈的你
你是我的火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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翻譯 ©blauerever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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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城的新作,走深情款款的 emo 少年路線。早先跟姐聊起, '가뭄임' 是「旱」而韓知城的確叫 "HAN",這次沒在歌詞裡的文字遊戲換我幫他玩⋯⋯(翻譯後記簡直後繼無力)。一樣希望大家聽得開心、讀得愉快,一起當溫暖的雨點滋潤我們韓🥺(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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